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 너머의 아스트라 (문단 편집) == 특징 == 만화로서는 상당히 짧은 전5권 분량이지만, 그 안에 짜임새 있는 설정과 복선을 넣어놨고 후반부에 이와 관련된 비밀을 풀며 깔끔하게 회수를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결말 및 후일담도 뭐하나 나무랄데 없이 해피엔딩을 내서 여운이 남는다. 참고로 초반부터 뿌려둔 떡밥들이 매우 중요한 키 포인트와 연결되기 때문에 사전 정보 없이 보는 것이 추천된다. 심각한 상황에 비해 [[개그]]씬의 비중이 커서 그렇게까지 진중한 SF 스릴러는 아니다. 사실 작중에서 루카의 입을 빌려 “개그만화인지 SF만화인지는 사소한 문제 아닌가?”라는 메타성 발언이 나오기도 한 걸 보면 애초에 작가는 작품을 지나치게 시리어스하게 그릴 의도가 없었던 걸로 보인다. 이런 의도는 작품 전체에서 두드러지는데, 내용 중에 특정 행성에서 바캉스를 즐기기도 하고, 자신들의 비밀을 농담거리로 삼기도 하고, 완결 부분에서는 조난이 매우 괴로운 경험이었으리라 짐작하는 사람들을 향해 주인공들은 조난 상황을 매우 즐거웠던 경험으로 술회하면서 세계에 파장을 일으킨다. 드문 SF만화 그것도 소년지에서 연재되었다는 것이 특이할만점으로 설명했듯 너무 무거운 내용의 이야기는 아니며 SF요소도 너무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그야말로 소년 만화와 SF 만화의 결합이 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각자의 캐릭터들의 개성이 확고하면서 서로의 관계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누구하나 필요없는 캐릭터가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시노하라 켄타에 따르면 이 작품은 [[11인이 있다!]]의 영향이 많이 들어가있으며, 영화 [[인터스텔라]],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에게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어니스트 섀클턴]]의 일화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일행의 고등학교 이름이 '케어드(Caird)'라던가, 여행 도중 승무원의 사지를 절단해야했던 일화라던가, 온갖 개고생을 하면서도 전원 생환하는 기적이라던가...] 초기 기획에는 [[15소년 표류기]] 형식으로 캐릭터를 15명으로 설정하였다. 이야기 도중에 선장 역을 주인공이 교대하는 방식으로 장기 연재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단기 연재로 변경함에 따라 캐릭터를 9명으로 줄이고 설정도 대폭 변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